핵재처리공장 건설/일본,내년으로 연기
수정 1992-11-17 00:00
입력 1992-11-17 00:00
일본원연측은 이날 핵연료처리공장 건설을 연기하기 위한 서류를 주무관청인 과학기술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일본원연은 지난 89년 3월 핵연료처리공장 건설을 위한 신청서를 과학기술청에 처음 제출한 이후 5차례에 걸쳐 공사를 연기하게 됐다.
이제까지 일본은 전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된 핵원료 찌꺼기의 상당부분을 프랑스,영국 등에 보내 재처리 해 왔으나 6개소공장이 완공될 경우 일본내 핵연료찌꺼기의 80%가량이 이 공장에서 재처리 된다.지난해 일본 전역에서 나오는 핵연료찌꺼기는 9백50t이었으나 오는 2000년까지는 1천1백t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2-11-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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