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서적 6천권 압수/서울경찰청 9월중/1백56종… 작년비 8배
수정 1992-10-08 00:00
입력 1992-10-08 00:00
이같은 단속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불온도서를 내용별로 보면 이적성 도서가 87종 3천2백15권,용공성 도서 53종 2천9백4권,반정부 도서 16종 19권이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이적도서로는 「연대와 전진」 6호,「결산 14대총선」,「진보와 지성」2,「힘찬 우리역사」등 14종이다.
경찰은 『남북회담·대선 등 이완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불온서적이 크게 늘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앞으로 인쇄소·서점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1992-10-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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