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사협상 재개/검찰,공권력투입 유보
수정 1992-10-01 00:00
입력 1992-10-01 00:00
최환남부지청장은 이날 상오 『최창봉사장등 회사측 간부와 노조간부가 대화로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접촉을 하고 있고 노사양측이 공권력투입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그러나 협상의 진전이 없을 때는 검찰의 자체판단에 따라 공권력투입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1992-10-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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