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범과 접촉 시도/대우대책반,구출작전 등도 검토
수정 1992-09-27 00:00
입력 1992-09-27 00:00
대우이란대책본부는 26일 현지에 파견된 대우건설 조용준부사장등 대책반이 곧 범인들과 인질석방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날 『이란경찰이 범인들의 은신처를 확인,인질구출작전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피랍근로자의 신변안전을 고려해 신중을 기하고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1992-09-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