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당사 진입/단호대처 천명/방소 김대중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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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10 00:00
입력 1992-09-10 00:00
【모스크바=유민특파원】 러시아를 방문중인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9일(현지시간)경찰의 민주당사 진입과 관련,『이성을 상실한 만행』이라고 비난하고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민자당총재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대표는 이날 숙소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과 질서를 지키는 가운데 단호한 대책을 취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제 국가경영에 야당도 큰 책임을 지고 있다는 심정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14일로 예정된 3당대표회담에 대해서도 『귀국한뒤 당내 논의를 거쳐 참여여부를 최종 결정 하겠다』고 말했다.
1992-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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