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섬 이견 못좁혀/옐친,와타나베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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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03 00:00
입력 1992-09-03 00:00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일본 외상은 2일 쿠릴열도를 둘러싼 양국간 분쟁해결에 대한 어떠한 진전도 보지 못했다고 러시아 대통령궁의 한 대변인이 말했다.

브라체슬라프 코스티노프 대변인은 이날 옐친 대통령과 와타나베 외상이 35분간 회담한 자리에서 북방 4개섬 반환 문제에 대해 서로 새로운 제안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스티노프 대변인은 또 옐친대통령이 일본이 러시아에 대해 이들 섬에 대한 반환에 대해 『경제적·정치적·사회적·심리적』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1992-09-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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