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정부지원 확대/2천년까지 1천4백억 투입/보사부,내년부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9-02 00:00
입력 1992-09-02 00:00
내년부터 우리 기술진의 신약(신약)개발연구를 위한 정부지원이 본격화된다.

보사부는 1일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의약품 수입을 점차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신약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2000년까지 1천4백억원을 투입,민간기업의 5∼10개의 시판가능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신약개발 기본모델을 연구하기 위해 산·학·연 협동연구체제를 구축하고 정부 연구기관내에 각종 연구지원기구를 설립,학문적인 지원도 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연구지원기구와 관련,오는 95∼98년까지 국립의료원및 서울대등 국립대학 부속병원 2개소에 국제수준급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하고 국립보건안전연구원에는 신약개발 연구센터를 세워 장기적으로 유전병·풍토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을 개발할 방침이다.보사부는 특히 개발신약의 효능검색과 함께 단시간내에 신약개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임상동물연구센터를 별도로 설립키로 하는 한편 신약개발에 관한 기술정보및 특허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위한 의약문헌 정보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1992-09-0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