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올림피아드입상 고교생/석·박사과정때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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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26 00:00
입력 1992-08-26 00:00
◎과기원에 입학땐 1차시험도 면제/과학재단,해외연수 등 지속적 후원

우리나라 고교생들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학과 정보과학분야에서 처음으로 금상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들에게 석·박사 학위논문에 필요한 연구비등이 지원된다.

한국과학재단은 25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석·박사학위 연구비와 해외연수비를 지원하고 은상 수상자에게는 석·박사 연구비를,동상 수상자에게는 석사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수상자가 학위논문연구나 해외연수를 갈 경우 소속대학교수의 개별적 지도는 물론 관련학회에서도 특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시키는등 계속적인 후원활동을 펼 계획이다.

현재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에게는 한국과학기술원 입학시 1차시험을 면제하는 혜택을 주고 있으며 포항공대의 경우 관련과목에서 가산점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세계 각국에서 열린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박지웅군(서울과학고3)이 수학분야에서 대회참가사상 첫 금상을 따고 처녀 출전한정보과학분야에서 김범준군(서울과학고2)이 금상을 차지하는등 금상 2개와 은상 3개,동상 8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1992-08-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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