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상가 착공전 분양/120억 받아 도주/샹그리라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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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23 00:00
입력 1992-08-23 00:00
22일 의정부 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의정부시 의정부1동 125의 4일대 대지 2천4백58㎡에 지하7층 지상18층 규모(연면적 3만4천8백67㎡)의 주상복합상가 건축승인을 받아 착공전인 지난해 7월부터 이를 이모씨(38·서울 은평구 신사동)등 2백여명에게 1인당 4천만∼6천여만원씩을 받고 사전분양,분양대금 1백20억원을 챙겨 잠적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 김씨가 서울 서초동에 서초프라자라는 오피스텔상가를 신축하면서 7억8천여만원의 부도를 낸 사실도 밝혀냈다.
중앙상그리라타워는 현재 공정 10%에서 공사가 중단되고 있다.
1992-08-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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