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수품 매일 점검/정부 종합대책
수정 1992-08-22 00:00
입력 1992-08-22 00:00
정부는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등 귀성객수송에 대비하고 추석성수품을 집중관리,가격안정을 꾀하는 한편 기업체의 밀린 임금을 청산토록 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윤성태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로 15개부처 기획관리실장및 차관보급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석절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올 추석연휴기간중 움직일 귀성객이 약1천9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임시열차를 5백44회(4천4백량)운행하고 1천1백59량의 객차를 추가운행시켜 철도수송능력을 34%늘리며 고속버스도 3백15대의 예비차량을 활용,1천2백60회를 더 운행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또 추석을 앞두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20개 중점관리대상품목을 관계부처합동으로 날짜별 수급및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서비스요금의 편승인상을 막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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