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당3역 대선까지 유임”/김영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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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18 00:00
입력 1992-08-18 00:00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각지구당에 배포된 당원교육용자료 가운데 야당대통령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포함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김대표는 『그런 내용이 있었는지 사전에 알지 못했으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잘못된 일』이라면서 『야당대표들과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표는 『현재의 당3역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내가 대통령후보로 결정된 이후 직접 임명한 인물』이라며 『선거가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임명된지 두달밖에 안돼 사람을 바꿀수는 없다』고 밝혀 당3역을 대통령선거때까지 유임시킬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대표는 또 의원들의 외유와 관련,『공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외유를 삼가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1992-08-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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