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기계류수입 감소 작년비 9% 줄어/고가품 등 미서 들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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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07 00:00
입력 1992-08-07 00:00
그동안 무역수지적자의 최대요인이었던 대일기계류 수입이 줄고 있다.

6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대일기계류 수입은 33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2% 줄어들었다.

대일기계류 수입증가율은 89년 16.4%,90년 9%,91년 23.7%였다.

반면 기계류의 대미수입은 올 상반기중 32억달러를 기록,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2%나 증가했다.

대미수입이 이처럼 늘어난 것은 항공기·반도체장비등 수입금액이 큰 자본재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기계류의 대일수입비중은 지난해 39.8%에 올해는 33.7%로 6.1%포인트 낮아진 반면 대미수입비중은 지난해 28.8%에서 올해는 31.7%로 2.9%포인트 높아졌다.

지난 상반기중 전체 기계류 수입은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1백1억달러에 그쳤다.
1992-08-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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