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수용소 공개 요구/미선 군사력 투입 모색/안보리 성명
수정 1992-08-06 00:00
입력 1992-08-06 00:00
이날 안보리의장 이도예(중국)명의로 발표된 성명은 현지 수용소내 인권침해행위에 대한 비난과 함께 수용소 실상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즉각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 성명은 특히 『안보리는 유고내 수용소와 감옥및 구치소에서 민간인 학대행위와 투옥등에 대한 보도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도적인 차원의 국제법규,즉 제네바협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행위를 저질렀거나 이를 사주한 행위는 개별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미국은 구유고 연방에 대한 구호물자 공급을 원활히하기 위해 군사력사용을 인가하는 내용의 유엔 결의안 채택을 동맹국들과 추진중이라고 토머스 나일즈 미국무부 차관보가 4일 밝혔다.
나일즈 차관보는 이날 미하원 외교위원회 유럽·중동소위에서 인도적 구호품 수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재가할수 있는 결의안을 동맹국들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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