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활동 한국의 역할 기대/전 유엔주재 미대사
수정 1992-08-06 00:00
입력 1992-08-06 00:00
인도대사 부임길에 방한한 피커링대사는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미국과 유엔」이라는 강연을 통해 『한국정부는 한국의 이같은 잠재력과 역할증대에 걸맞는 권리로서 앞으로 4년,8년,또는 10년이든 어느 시점에 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기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국제질서의 형성에 따른 유엔의 역할변화와 관련,『대이라크 제재조치등에서 보듯 유엔을 통한 집단안보체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양자간 외교를 보완하는 다자간 외교도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2-08-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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