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후 외국자금유입 부진/증시침체로/7개월간 8천5백억원
수정 1992-08-04 00:00
입력 1992-08-04 00:00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달 5백23억7천8백만원어치인 2백83만9천주를 사들인반면 5백92억7천8백만원어치인 3백41만4천주를 처분했다.이에따라 지난달 외국인들의 순매도는 69억원에 이르렀다.외국인투자자들은 월 단위로는 증시개방후 처음으로 지난 6월 주식매도가 매수보다 많았었다.
또 지난달에 주식투자를 위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의 자금은 7천4백만달러에 불과,증시개방후 7개월동안 11억1천3백만달러(약8천5백71억원)의 외국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으며 2억7천3백만달러(약2천1백9억원)는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말 현재 외국인들은 상장주식 전체의 3.07%인 1억6천3백41만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92-08-0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