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고속질주 택시 한강추락 둘 사망
수정 1992-07-31 00:00
입력 1992-07-31 00:00
이사고로 운전사 신씨와 승객 박영악씨(40·여·관악구 신림9동 1519의5)가 숨졌다.
사고는 노량진쪽에서 다리위 편도 4차선을 따라 시속 50㎞로 30m쯤 진입한 사고택시가 3차선으로 가고있던 서울6러2112호 소형버스(운전사 김진학·43)를 추월하려고 속도를 높이다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20㎝높이의 오른쪽 난간을 들이받고는 퉁겨나가 소형버스 오른쪽 앞범퍼를 스치면서 차선을 가로질러 다리왼쪽 난간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1992-07-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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