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파출제 도입/목장관리 등 대행/7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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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30 00:00
입력 1992-06-30 00:00
전문적인 낙농교육을 받은 요원들이 수수료를 받고 일정기간 목장관리를 대행해 주는 낙농파출사업 제도인 낙농헬퍼제가 오는 7월1일부터 처음 도입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30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본사 사옥에서 지난 6개월간 낙농헬퍼전문기술교육을 이수한 18명의 낙농헬퍼요원에 대한 제1기 낙농경영관리사 자격증 수여식및 낙농헬퍼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이에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6천여 조합원 낙농가들은 이 제도를 활용,각종 경조사의 참석은 물론 정기적인 휴일도 즐길 수 있게돼 생활의 질을 높이고 경영의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는 유럽과 일본 선진국에서 일반화돼 있는 낙농전문파출제도로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이 사업에 뛰어든 서울우유협동조합에 1억8천만원의 축산진흥기금을 지원하고 낙농가들의 이용실태를 보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다른 조합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1992-06-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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