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면적 크게줄어/4월 7백96만㎡… 작년비 3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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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4 00:00
입력 1992-06-04 00:00
정부의 각종 건축규제와 주택건설 물량할당조치에 따라 건축허가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3일 건설부가 발표한 「4월중 건축허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중 건축허가면적은 7백96만6천㎡로 지난해 4월보다 36.1%나 감소했으며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누계치는 2천9백98만1천㎡로 작년 동기의 3천8백52만9천㎡에 비해 22.2%가 줄어들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과 상업용이 큰 폭으로 감소,전반적인 감소세를 주도했으며 공업용은 증가세로 반전됐다.

지난 4월중 주거용 건축허가는 4백33만6천㎡로 전년 4월보다 43.6%나 감소했으며 4월까지의 누계도 1천8백69만8천㎡로 지난해 동기보다 10%가 줄어들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가 주택건설물량을 월별,분기별로 할당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상업용 역시 4월중 허가면적이 1백43만5천㎡로 작년 4월보다 49.9%나 줄어들었고 4월까지의 누계도 4백81만7천㎡로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60.2%나 감소했다.
1992-06-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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