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광객/비자면제 전국확대 추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1992-05-04 00:00
입력 1992-05-04 00:00
◎15일이내로 제한… 94년이전 실시/확정땐 일본인 한해 3백만명 내한예상

정부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인에 대한 입국사증(비자)발급의 면제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일 교통부등 관련당국과 관광업계에 따르면 오는 94년 「한국방문의 해」이전에 일본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면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법무부·외무부·교통부등 관계부처간에 실무 협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본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면제기간은 현재 제주도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처럼 15일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방침이 확정돼 실시될 경우 일본관광객 입국자 수는 현재 연간 1백50만명선에서 3백만명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관광수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65년부터 일본관광객들에게 비자를 발급해 오고 있으며 지난 84년이후 제주도를 찾는 일본관광객들 가운데 체한기간이 15일 이내일 경우에는 비자발급을 면제해 주고있다.<이건영기자>
1992-05-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