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전매투기 44명 적발/순천지청/무허중개업자등 8명 구속
기자
수정 1992-05-02 00:00
입력 1992-05-02 00:00
또 검찰은 달아난 노정호씨(38·건설업·순천시 삼산동 한림아파트)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임야나 농지등 토지거래허가지역의 부동산을 매수한후 증여방법으로 소유권이전을 받았으며 조세포탈을 목적으로 미등기 전매해 최저 1천6백여만원에서 최고 1억원이상의 차익을 챙긴 혐의다.
1992-05-0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