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체코투자 큰 관심”/하벨 이한회견
수정 1992-04-29 00:00
입력 1992-04-29 00:00
바츨라프 하벨 체크슬로바크연방공화국대통령은 28일 하오 롯데호텔에서 가진 이한기자회견에서 『지난 10년간 한국이 이룩한 빠른 경제발전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었다』고 2박3일에 걸친 방한성과를 설명했다.
하벨대통령은 기자회견을 마친뒤 하오5시25분 특별기편으로 체코슬로바키아로 떠났다.
하벨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체코슬로바키아는 한국기업들의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방한기간중 양국간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좋은 투자여건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하벨대통령은 또 『체코슬로바키아 국민들은 한국의 민주화과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노태우대통령과의 정상회담결과 한국이 조만간 통일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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