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지문이 단서”/통장훔쳐 예금인출 3인조 잡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4-20 00:00
입력 1992-04-20 00:00
가정집에 들어가 빼앗은 예금통장에서 돈을 인출해 달아난 강도들이 예금청구서의 지문을 집요하게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동부경찰서는 19일 박상돈씨(30·서대문구 홍은2동 10의 205)등 3명을 특수강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상오10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2동 정모씨(59·주부)집에 열린 현관문을 통해 들어가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안방으로 몰아넣은뒤 장롱서랍안에 있던 금품 1백40만원어치와 6백만원이 입금된 상업은행 예금통장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천호동 상업은행 지점에서 인출해 달아나는 등 지난2월부터 8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4천4백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있다.
1992-04-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