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벨기에·불에 강진/진도 5.8/수십명 사상·가옥등 무너져
수정 1992-04-14 00:00
입력 1992-04-14 00:00
독일 경찰은 이번 지진으로 1명의 사망자와 최소한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헤세주의 한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조치를 위해 일시 가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독일 쾰른대의 지진연구소는 이번 강진이 유럽에서 발생한 2세기만의 최악의 지진으로 리히터 지진계로 5.5∼5.8의 진도를 기록했으며 진앙지는 독일 국경인접지대인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 지역이라고 밝혔다.
독일·네덜란드·벨기에등 북부 유럽 라인강을 따라 발생한 이번 지진의 파장은 진앙지에서 수백 ㎞떨어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과 프랑스 북부 알사스 및 로렌 지방에서도 감지됐다.
1992-04-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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