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 방북단장 피살/야마무라의원/정신질환 딸이 칼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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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13 00:00
입력 1992-04-13 00:00
【도쿄 연합】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장이며 자민당 북한방문단 단장인 야마무라 신지로(산촌신치낭·58)의원이 12일 상오 지바(천엽)현 사와라(좌원)시 사와라 3380 자택에서 둘째딸 기리요양(28)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사와라 경찰서는 사건직후 야마무라의원 자택부근을 잠옷차림으로 배회하고 있던 둘째딸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자세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기리요양이 지금까지 수차례 정신질환치료를 받은바 있다고 밝혔다. 야마무라 의원은 9선으로 농상·운수상 등을 역임했으며 13일 자민당 대표단을 이끌고 단장의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김일성의 80회 생일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1992-04-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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