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구 사무총장(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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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9 00:00
입력 1992-03-29 00:00
◎강직한 성품… 맺고 끊는맛 분명

결단력과 치밀한 일처리능력때문에 여권이 어려울 때마다 요직에 등용되곤 했다.

강직하고 맺고 끊는 맛이 분명해 「차갑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나 내면은 누구보다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평.

충북 청원출신으로 육사(14기)를 졸업,준장으로 예편,11대때 민정당전국구로 국회에 들어온 이후 제천에서 이번까지 내리 3번 당선된 4선의 중진.

노태우대통령이 내무장관시절 차관을 지냈고 지난 87년 대통령선거대책본부장으로 킹메이커역할을 톡톡히 했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까지 맡아 정권 인수인계작업을 진두지휘.



구민정당시절 두차례 총장을 지낸 것을 포함,이번에 3번째 집권 여당 총장을 맡은 셈.

부인 문춘자여사(51)와의 사이에 1남1녀.
1992-03-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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