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송 인책론 대두/불 사회당 내분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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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28 00:00
입력 1992-03-28 00:00
【파리 로이터 연합】 프랑스 집권 사회당이 지난 22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18.3%라는 낮은 지지율로 참패함에 따라 사회당내에서 에디트 크레송총리의 경질을 요구하는 인책론이 26일 공개적으로 제기되는 등 선거패배로 인한 집권당내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다수의 당원들은 이날 정부 지지도의 실추 원인이 크레송총리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장 마르크 에로의원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며 나의 견해로는 총리와 정부의 개편이 그에 상응하는 조치라고 본다』면서 프랑수아 미테랑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크레송총리의 문책을 요구했다.
1992-03-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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