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포 방북 선별허용/북,체제유지 부정적 영향 우려
기자
수정 1992-03-21 00:00
입력 1992-03-21 00:00
19일 이곳 교포들에 따르면 북한 해외동포영접부 산하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지금까지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해온 미주 교포 방북유치활동의 명칭을 「이산가족 방북사업」에서 「해외교포 조국 방문사업」으로 바꾸어 표면적으로는 학자,상공인,노동자,기술자등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모든 교포에게 문호를 개방한다고 발표해놓고 내면적으로는 방북인사를 선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다.
1992-03-2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