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00만섬 농협이 수매/자체자금 풀어… 공판장등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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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10 00:00
입력 1992-03-10 00:00
◎새달말까지… 청결미로 가공

농협중앙회는 9일 농가 쌀 판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자체자금 4백억원을 풀어 오는 4월말까지 쌀2백만섬(80㎏들이 3백60만가마)을 산지시세로 자체 수매하기로 했다.

수매한 쌀은 농협공판장과 슈퍼마켓,각 지점의 우리농산물 애용코너를 통해 일반에게 판매한다.

농협은 또 수매한 쌀을 2㎏,4㎏짜리 등으로 포장하고 쌀을 씻지않고도 밥을 지을 수 있는 청결미로 만들어 대형백화점과 일반 슈퍼마켓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농협은 추곡수매와는 별도로 「내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지난1월말까지 농가에서 보유한 91년산 쌀 1백81만섬(80㎏들이 3백25만8천가마)을 사서 소비자들에게 팔아주었다.
1992-03-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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