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검침원 가장/10대가 상습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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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21 00:00
입력 1992-02-21 00:00
서울관악경찰서는 20일 배모군(18·무직·부천시 선곡동75)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차모군(17)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1월24일 상오10시5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미영아파트110동 305호(주인 김종갑·37)에 가스검침원을 가장해 들어가 김씨의 아들 태영군(12)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위협한뒤 현금 3백10만7천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4백83만여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2-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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