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C유 유출/김양식장 오염/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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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29 00:00
입력 1992-01-29 00:00
기름유출을 경찰에 신고한 최병철씨(37·옥도면 신시도리)는 『지난 24일 하오7시쯤부터 김양식장 그물에 기름이 묻어나오기 시작해 현재까지 수확기에 접어든 김 3천여책이 오염돼 폐기했다』고 밝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최근 송유관작업을 하던 부산선적 H호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한편 어민들은 이번 기름유출 사고로 김양식장 1백80㏊가 대부분 오염돼 5억여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1992-01-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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