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국회 벽두부터 파란/사회당,뇌물스캔들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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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29 00:00
입력 1992-01-29 00:00
【도쿄 UPI AP 로이터 연합】 일본 제1야당인 사회당은 28일 개회된 의회에서 최근 일본정계를 뒤흔들고 있는 정치자금 스캔들과 관련,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에 대해 사건 연루여부를 분명히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당초 예상했던대로 집권 자민당이 국회개회 벽두부터 궁지에 몰리고 있다.

다나베 마코토 사회당위원장은 이날 개막된 정기의회 첫날연설을 통해 미야자와파벌의 전사무총장 아베 후미오(아부문남)의원이 수뢰혐의로 체포되는등 일본정가를 강타하고 있는 일련의 대규모 수뢰스캔들을 집중 거론하면서 미야자와 총리 자신도 아베의원의 체포를 몰고온 교와(공화)사 수뢰사건은 물론 지난 88년 당시의 리크루트 스캔들에 대한 관련과 책임여부를 공개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1992-01-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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