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부 실력자/양백영 물러날 듯/홍콩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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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11 00:00
입력 1992-01-11 00:00
【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 군부 실력자로 국가주석 양상곤의 동생인 당중앙군사위 비서장겸 군총정치부 주임 양백빙 대장이 금년 가을 쯤 군총정치부 주임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10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이날 정통한 중국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그러나 그의 이같은 총정치부 주임직 사퇴가 군으로부터의 퇴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군 통수권을 가진 당중앙군사위의 비서장직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2-01-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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