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씨 신당 17일께 발기대회/집단지도체제로 운영
수정 1992-01-08 00:00
입력 1992-01-08 00:00
국민당은 이에앞서 신당창당에 필요한 법적요건인 48개 지구당을 조속히 결정,오는 17일쯤 의사 변호사 교수 문필가 노동·농민운동가 연예인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신당창당 발기주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당은 지도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하고 최고위원단을 정씨를 포함,서울 호남 영남 충청 경기 강원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5∼6명으로 구성키로 했다고 7일 민자당을 탈당하고 국민당 창당에 참여한 정몽준의원이 말했다.
신당에는 윤성민전국방장관,서영훈전KBS사장,김광일의원,양순직·오제도·홍성우·박한상·신민선씨등 전현직관료 및 의원등이 참여하고,이상주울산대총장은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명예회장은 8일 하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창당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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