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장애요인 없다”/북한 파리주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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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04 00:00
입력 1992-01-04 00:00
【파리 연합】 파리주재 북한일반 대표부의 김수익 상주대표는 3일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과의 회견에서 북한은 핵계획에 대한 국제적 사찰을 수락할 준비가 돼있으며 금년부터 남북한 동시 핵사찰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거듭 다짐하면서 북한은 비핵화와 관련된 남한과의 합의를 존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또 오는 3월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이제는 정상회담을 저해할 어떠한 장애도 남아있지 않다』면서 『가까운 장래에 회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1992-0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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