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해주겠다/6억6천만원 사취/30대 부부 덜미
수정 1991-12-21 00:00
입력 1991-12-21 00:00
이들은 지난해 3월초 김씨의 고향선배 윤모씨(38·축산업·충남 온양시 용화동)에게 『증권회사 직원에게 돈을 위탁해 주식투자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속여 2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윤씨와 민모씨(38·주부)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모두 6억6천5백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2-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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