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핵무기 제조능력”/남아공 우라늄 수입… 2년내 개발 가능
수정 1991-11-16 00:00
입력 1991-11-16 00:00
【도쿄 연합】 대만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우라늄을 공급받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2년안에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일교도(공동)통신이 15일 홍콩 「당대」지 11월호를 인용,보도했다.
당대에 따르면 이는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부가 지난달초 대대만공작회의에 제출한 보고서 가운데 밝혀진 것으로 대만의 중산연구원이 섬내의 산간 깊숙한 곳에서 비밀리에 핵무기를 연구,개발해왔다.
이 잡지는 특히 대만이 이미 핵무기 제조능력을 보유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잡지는 대만이 일단 핵무기를 보유하면 본토와의 평화통일교섭이 곤란하게 되며 대만의 사실상 독립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991-11-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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