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신탁」 국내 첫 서비스/유언장 보관·재산상속등 처리
수정 1991-11-15 00:00
입력 1991-11-15 00:00
제일은행은 국내 처음으로 생전에 유언장을 보관관리하고 사후 이를 집행해주는 유언신탁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
서비스내용은 개개인의 사정에 맞게 유언서를 자필·공증·비밀증서·녹음등에 의해 작성하도록 도와주며 이를 금고에 보관했다가 안전하게 상속인에게 전달해 준다.
또 유산은 유언서에 따라 신속히 분배·집행해준다.
유언신탁은 만17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국내의 여행및 출장,자가운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입비용은 보관수수료 3만원에 매년 1만원씩이다.
유언집행시에는 기본수수료 30만원에 재산액에 따라 ▲상속재산액이 1억원미만이면 이의 1천분의 5 ▲1억∼2억원은 1천분의 4 ▲2억원초과시는 1천분의 3을 추가부담한다.
1991-11-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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