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입시부정 본격 수사/검찰/재단 이사장·총장 곧 소환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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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02 00:00
입력 1991-11-02 00:00
학생들은 고발장에서 「지난 87학년도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당시 교무처장과 총장으로 재직하던 현 손총장과 정이사장이 2백47명의 미등록자를 충원하면서 입시성적 차점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고 2백여명을 부정입학시켰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금명간 총학생회 관계자들을 불러 고발인 진술을 받고 지난 88년도 문교부가 동아대에 대한 정기감사때 부정입학여부가 지적됐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문교부에 감사자료를 요청키로하는 한편,손총장과 정재단이사장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1991-11-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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