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화 개방… 첫날부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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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02 00:00
입력 1991-11-02 00:00
◎“토지보상”·“직원사칭” 문의등 253통 걸려와

청와대의 민원안내전화(730­5800,737­5800)가 개방된 첫날인 1일 청와대에는 각종 민원상담 및 일반문의전화가 쉴새없이 폭주,모두 2백53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집계됐다.

민원상담 관련전화는 채무변제문제등의 민·형사민원,불법건축물 단속,토지보상,도로개설요구등 대부분 개인이해와 관련된 것이었다고 청와대측은 밝혔다.

또 일반문의전화 가운데는 청와대직원 사칭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도 5통이 있었다.

청와대 당국자는 『걸려온 전화의 대부분은 정부합동민원실 또는 일반행정관서의 민원실을 통해 해결되거나 상담을 받아야할 내용이었다』면서 『단순히 개인이해와 관련된 민원사항은 청와대전화 이용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김윤찬기자>
1991-11-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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