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수첩 보고 전화/고교생이 20대 추행
수정 1991-10-13 00:00
입력 1991-10-13 00:00
이들은 지난달 18일 하오 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지하상가에서 주운 수첩주인 손모양(20·성동구 구의동)에게 전화를 걸어 『수첩을 돌려주겠다』고 손양을 불러낸뒤 한 카페로 끌고가 차례로 폭행하고 현금 2만8천원등 9만8천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1991-10-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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