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북 관계회복 추진/로가초프·김영남 곧 상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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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0-07 00:00
입력 1991-10-07 00:00
◎일 산케이신문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소련은 북한의 체제변혁을 촉진토록하기 위해 북한과의 관계회복을 적극적으로 착수,이의 일환으로 로가초프 소외무차관과 김영남 북한외교부장간의 상호방문이 가까운 시일내에 실현될 전망이라고 일 산케이신문이 6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이와관련,로가초프 외무차관은 4일 산케이 신문과 회견에서 『지난번 유엔에서 판킨 외무장관과 김영남외교부장의 회담은 대단히 좋은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우리들의 북한에 대한 기본태도는 1949년 이후 쌓아온 모든 긍정적인 요소를 이로부터 유지하고 싶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북한의 외교정책 가운데에는 일련의 전향적인 변화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1991-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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