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검안소견 청취
수정 1991-09-19 00:00
입력 1991-09-19 00:00
권씨는 『촬영결과 사체의 왼쪽가슴 뒷부분에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면서 『총탄이 갈비뼈를 스치고 폐와 심장사이에 박힌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이날 사격전문가인 전 미연방수사국(FBI)교관 이진호씨(49·현대알루미늄공업대표)와 현장 목격자들을 불러 피격에 사용된 38구경 권총의 성능과 당시 상황등을 조사했다.
1991-09-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