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11월께 방한/노 대통령에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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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4 00:00
입력 1991-09-14 00:00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13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러시아공화국과 한국간의 직접적인 협력이 시작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옐친대통령은 소련을 방문중인 한국 정부대표단에게 12일 전달된 이 친서에서 소련사태 당시 한국이 보낸 지지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러시아공화국과 한국간의 관계가 양국 국민의 번영을 위해 한­소관계와 같이 상호 유익한 협력의 기반위에서 활발히 전개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방문을 희망했다.

옐친대통령은 방한시기는 언급치 않았으나 정부대표단은 11월경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보고해왔다.
1991-09-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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