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상반기 경제 급속 악화/작년 동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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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03 00:00
입력 1991-09-03 00:00
◎GNP 10%·노동생산성 11% 하락/인플레 심화로 물가도 55% 폭등

소련경제가 올 상반기(1∼6월)중 급격한 생산감소와 인플레 악화로 전분야에 걸쳐 위기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에 따르면 소련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상반기 경제실적은 국민총생산(GNP)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감소했고 노동생산성은 지난해보다 11% 하락했다.

반면 재정적자 누적과 일관성 없는 재정·신용·가격·조세정책으로 인플레가 계속 심화돼 90년 상반기의 소매가격종합지수를 1백으로 할 경우 올 상반기는 1백55.5로 나타나 지난1년동안 소비자물가가 55.5% 폭등했다.
1991-09-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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