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황변화 주시/교류방안 수립계획/정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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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29 00:00
입력 1991-08-29 00:00
소련변화에 따른 향후 남북관계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학계와의 간담회」가 28일 하오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계 전문가들은 『소련의 공산주의 붕괴가 단기적으로는 북한사회를 더욱 김일성중심 체제로 묶어 남북관계가 악화될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정부는 조급한 관계개선책보다는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통일정책을 추진해야 될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대해 정총리는 『현재 정부는 북한내의 상황변화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는 각 부처별로 오는 2000년대를 대비,구체적인 남북교류방안을 세우고 있으며 연말쯤이면 정부의 종합적인 추진방안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1-08-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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