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한중 해운·항공로개설 협의
수정 1991-08-15 00:00
입력 1991-08-15 00:00
통상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중인 박용학무역협회회장은 정홍업중국국제상회회장과 만나 양 단체가 한·중간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사절단의 상호방문등 기업인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의 일환으로 정회장이 오는 9월 한국을 방문,해운 및 항공로 개설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14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박회장은 지난 12일 중국의 대외무역부를 방문,양국간의 교역증대 및 투자촉진을 위해서는 무역협정과 투자보장협정 및 2중과세 방지협정이 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측은 오는 9월의 북경국제의상박람회에 한국기업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과 중국의 방직공업 선진화를 위해 한국기술의 도입 및 합작투자를 희망했다.또 방직 및 기계·전자공업등 분야별 사절단을 보내줄 것도 요청했다.
1991-08-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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