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주가”… 18P 급반등/지수 7백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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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03 00:00
입력 1991-08-03 00:00
◎증권사 증자설이 기폭제

연 이틀동안 내렸던 주가가 2일에는 큰폭으로 올랐다.이날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8.08포인트 올라 7백33.03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개장초부터 강세로 출발,7백25.60으로 전장을 마쳤으며 후장들어서도 주가 오름세는 계속 이어졌다.

고객예탁금의 유입증가와 거래량이 줄지 않고 있는등 최근의 증시분위기 호전이 매수세를 자극했으며 현대·제일·쌍용·부국증권등의 유상증자설이 장을 부추겼다.

증권주의 강세가 전금융주의 강세로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또한 기관의 교체매매도 주가를 올리는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제조업주가 강세를,광업·음식료·제지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4천6백86만주,거래대금은 7천9백43억원으로 거래가 활발했다.

전자·건설·무역·금융주의 무더기 상한가를 비롯,4백4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42개종목등 2백62개 종목이 내렸다.
1991-08-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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