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연방­러시아공 징세권 합의/공화국서 거둬 연방에 일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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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31 00:00
입력 1991-07-31 00:00
◎새연방조약 마지막 장애 제거

【모스크바AP연합특약】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30일 신연방조약안 서명에 마지막 장애물로 남아 있던 징세권에 대해 합의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고르바초프와 옐친이 7시간이 넘는 회담끝에 각 공화국이 세금을 징수하고 이중 얼마간을 국방을 포함한 전국적 사업에 충당하도록 중앙정부에 출연한다는 옐친의 제안을 고르바초프가 받아들임으로써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서방국들은 소련에 경제지원을 하기 전에 신연방조약안이 서명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날 합의가 이뤄졌다 해도 언제 각 공화국 의회의 비준을 받을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1991-07-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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