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골재채취」 백지화/환경보전 중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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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30 00:00
입력 1991-07-30 00:00
◎「정책개발원」 연내 설립

정부는 29일 정원식국무총리 주재로 환경보존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란을 벌여온 팔당호골재채취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되 93년에 퇴적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준설공사를 하기로 하는 한편 92년부터 96년까지 5년간 환경보존을 위해 모두 8조7천1백16억원을 투입키로 하는 환경개선중기종합대책을 확정했다.<관련기사 5면>

또 환경보전에 대한 국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환경개선을 위한 국가선언을 제정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올해안에 환경처 산하에 환경영향평가업무를 전담할 가칭 환경정책개발원을 설립하고 총사업비 1천1백35억원을 들여 수도권 해안매립지에 25만평규모의 종합환경연구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5년간 투입될 환경보전투자비 8조7천1백16억원중 ▲수질개선에 3조2천1백69억원 ▲대기오염방지에 3조2천5백13억원 ▲폐기물처리시설에 1조8천1백77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3조7천4백5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키로 했다.
1991-07-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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