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도로에 고유번호 부여/93년도부터,단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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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23 00:00
입력 1991-07-23 00:00
오는 93년부터 연차적으로 서울과 5개 직할시를 비롯,전국 각급 도시의 시가지 도로에도 노선번호가 붙여진다.

건설부는 22일 가로명을 모르는 운전자나 외국인의 길안내를 돕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급 이상 도시내의 도로에 노선번호를 부여토록 전국 시도지사에게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5개 직할시는 93년까지,인구 10만 이상의 29개시는 94년까지,나머지 22개시는 95년 이후부터 시가지도로에 노선번호를 붙이게 된다.

시가지도로의 노선번호는 도시내의 모든도로를 ▲도시순환도로 ▲도시고속도로 ▲간선도로 ▲기타도로 등으로 구분하고 도시의 규모,도로망의 형태,교통상의 기능 등을 고려해 붙이게 되며 노선방향별로 동서방향은 짝수,남북방향은 홀수번호를 두자리수로 부여하게 된다.
1991-07-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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